나를 닮은 나다운 집, COMMON Life

모든 사람의 삶의 형태는 제각기 다르다. 혼자 살다가 결혼을 해서 두 사람이 되고, 아이를 낳으면 더 큰 규모의 가정이 된다. 그 아이는 초등학교, 중학교… 점점 자라나고 독립을 하면 다시 부부만이 남는 등 생애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삶의 모습을 지닐 것이다.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어떠한가. 앞서 살펴봤던 것처럼 반려동물과 어우러져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도 있고, 친환경 에코라이프를 삶의 중심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이 집에 바라는 요소가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저마다 다른 특징을 지닌 사람들은 2016년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아마도 대부분 비슷비슷한 모습의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원하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집을 디자인하고 짓고 살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COMMON Life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공간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살펴보고 분석했으며, Life Cycle(생애 주기)과 Life Style(생활 패턴/방식)이란 큰 두 개의 축에 따라 49개로 구성된 매트릭스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COMMON Life는 Cycle과 Style을 모두 고려하여 다양한 형태의 집을 구상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집의 요소에 따라 Cycle과 Style의 종류 및 조합은 지속적으로 변화된다. 당신에게 최적화된 나를 닮은 나다운 집,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주거가 COMMON Life에서 시작된다.